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 취약계층 청소년에 추석 선물 전달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 보성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부자가정의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건강 살피기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가정 방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밑반찬과 제철 과일 등 건강 먹거리를 전달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협의체는 청소년의 건강 상태는 물론, 돌봄 환경과 생활상의 어려움까지 함께 파악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및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안재섭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는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