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진안군 백운면이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9회 백운면민의 장’ 수상자로 신명숙, 임완선, 신봉선 씨를 최종 선정했다.

백운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0월 3일 개최되는 '제29회 백운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문화체육장 신명숙 씨, △공익장 임완선 씨, △애향장 신봉선 씨 세 명이다.

문화체육장 수상자로 선정된 신명숙 씨는 1996년부터 백운면 체육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현재는 좌도농악전승회 백운면 회장과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익장 수상자인 임완선 씨는 1980년대부터 40여 년간 노촌리 청장년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을 지켰다. 그는 독거노인 돌봄과 이웃 성금 모금 운동을 주도했으며, 정월대보름 행사와 지역 개발을 이끌며 마을 공동체 조성에 힘썼다.

애향장 수상자로 선정된 신봉선 씨는 2020년부터 재경 백운면 향우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고향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왔다.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도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출향민 공동체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

안호숙 백운면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백운면을 빛내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로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면민의 장 선정은 지역 사회 발전에 묵묵히 헌신해 온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백운중학교에서 열리는 면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