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 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0세 이상 노부모를 봉양하는 19가구에 영암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덕진면지사협은 9일 현장 복지 활동의 일환으로 이들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위문 활동은 취약계층 24가구에 맞춤형 꾸러미 세트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앞서 덕진면지사협은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상반기 주요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됐다.
지역 돌봄망 강화를 목표로 '자살예방분과'가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의 복지 문제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임민자 덕진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하는 촘촘하고 따뜻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덕진면지사협은 신설된 자살예방분과를 중심으로 소외계층 안부 확인, 주거 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 자원 연계 등 현장 중심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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