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마공원 유치’ 전담조직 구성…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행정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8월 범군민 서명운동 시작과 9월 4일 ‘경마공원 양평 유치 범군민 추진단’ 발대식에 이은 후속 조치로, 경마공원 유치에 대한 체계적인 행정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함이다.

이번에 구성된 전담 조직은 단장과 부단장을 포함해 총 22명 규모로, 축산반려동물과, 관광과, 소통홍보담당관 등 관련 부서와 12개 읍면의 담당자들이 겸임으로 참여한다. 각 부서와 읍면은 담당 업무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여 경마공원 유치 관련 실무를 추진한다.

전담 조직은 향후 추진될 유치 공모에 대비한 관련 자료 준비에 집중한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대외협력을 강화하며, 용문산 사격장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 구상 및 연구 용역, 범군민 서명운동과 추진단 운영 등 경마공원 유치와 관련된 제반 업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전담 조직 구성을 계기로 용문산 사격장 이전 및 활용 방안 마련과 같은 지역 현안 해결을 경마공원 유치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행정 전담 조직 구성을 통해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행정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향후 공모에 대비해 관계기관 협의와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