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창군의회가 지난 11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623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또한 통과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손종석 의원이 발의한 ‘순창군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6건의 조례안과 동의안이 심의·의결되었다. 이 중 2건의 조례안은 일부 수정되어 가결되었다. 이로써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군의회의 의지도 분명히 나타났다. 문완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섬진강유역환경청 순창 유치 촉구 건의안’과 이성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북 말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순창 경마공원 유치 촉구 건의안’이 각각 채택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목소리를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에 전달했다.
본회의에 앞서서는 조정희 의원과 조태봉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와 더불어 오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실시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승인되어, 향후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수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결산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 사항들이 향후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사업들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오 의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리는 농업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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