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기간 맞아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기간을 맞아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주제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붉은 원, 레드서클처럼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20~4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양평군보건소는 오는 11일 국립교통재활병원, 16일 아신대학교에 '레드서클 존'을 설치하고,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 측정은 물론 고혈압·당뇨병 기초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안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관련 안내문과 홍보 물품도 배부한다.

평소에도 양평군보건소는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갈산공원과 양평 파크골프장 건강관리실에서 상시 레드서클 존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꾸준히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정기적인 측정과 생활개선으로 충분히 예방·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수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