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여수 농·축협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동행’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와 여수시 농·축협이 3천3백만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 발걸음을 이어간다.

지난 10일 순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양 지역 농·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순천과 여수 농축협 직원 각 300여 명, 총 600여 명이 이번 상호기부에 뜻을 모았다. 이는 단순한 기부금 교류를 넘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연대의 실천이다.

양 지역 농축협은 매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규모의 상호기부가 이루어지며 지역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 본연의 취지를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매년 뜻을 모아주시는 순천과 여수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이웃으로서 교류와 연대를 이어가며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