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치매 조기예방을 위한 ‘인지강화교실’ 추가 운영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강화교실'을 추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인지 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상반기 동안 3차례 운영된 인지강화교실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운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 치매안심센터와 도화면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담우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단순히 인지 자극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 속 돌봄농장 체험을 프로그램에 접목하여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두뇌를 자극하고 인지 훈련을 강화하여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참여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동년배 어르신들과의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인지 훈련과 다양한 체험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매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거나 상담을 원하는 지역 주민은 고흥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