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동, ‘작은나눔’ 와 함께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 봉사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 봉사단체 '작은나눔'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작은나눔, 희망도시락 지원' 봉사활동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8일, 대화동에서는 건강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고령의 독거 어르신 등 45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이 전달됐다.

이번 도시락 지원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봉사단체 '작은나눔'이 대상자들에게 도시락을 보다 깨끗하고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근 새 도시락통과 전용 가방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봉사자들은 이 새로운 용기에 음식을 담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작은나눔'은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도시락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단순히 도시락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함께 살피고 위기 상황이나 복지 욕구가 확인될 경우 대화동 찾아가는복지팀과 즉시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새로운 도시락통과 가방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나눔'의 세심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화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민관 협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