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엽1동 통장협의회, ‘마을 환경지킴이’ 빗물받이 정비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주엽1동 통장협의회가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9월 8일, 통장협의회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마을 환경지킴이, 우리마을 빗물받이 정비 자원봉사 붐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통장들은 오전 정기회의를 마친 후 곧바로 ‘마을 환경지킴이’ 활동에 돌입했다. 마을 곳곳에 설치된 빗물받이를 꼼꼼히 살피고, 주변에 쌓인 쓰레기와 낙엽 등 각종 이물질을 직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생활 주변 시설을 사전에 정비해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가꾸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내가 사는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역사회에 봉사 분위기를 확산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통장협의회는 정비 과정에서 파손되거나 추가 정비가 필요한 빗물받이 등 시설물을 발견하면 관련 부서에 신속하게 전달해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수영 주엽1동 통장협의회장은 “빗물받이는 평소 잘 보이지 않지만 집중호우 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활동이 주민 모두가 생활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복 주엽1동장은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주엽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환경·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