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원신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되새기는 '역사문화탐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원신동 주민자치회 문화분과에서 기획했으며,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9일 1차 탐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오는 12일 2차 탐방이 이어질 예정이다.
1차 탐방에는 서오릉, 공양왕릉, 최영장군묘, 성령대군묘 등 원신동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가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안춘회 도시여행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각 유적지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접했다.
특히 행주산성에서는 '행호유람'의 해설과 함께 손수건 꾸미기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친근하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중근 원신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이 주민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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