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장항1동,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관내 참여율 1위 달성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장항1동이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비대면 참여율 60.69%를 기록하며 고양시 44개 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각 구 평균 참여율인 덕양구 29.96%, 일산동구 36.55%, 일산서구 41.88%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번 성과는 조사 초기부터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장항1동의 촘촘한 홍보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공동주택 단지 내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고, 각 세대별로 안내 메모지를 부착하는 등 주민들이 정부24 앱을 통해 손쉽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여 복지, 재난관리 등 행정 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장항1동은 비대면 조사 참여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직접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방문 조사 대상에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 세대와 더불어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 위기가구 등이 포함된다.

직접 방문 조사 시에는 통장이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지참하고 신분을 밝힌 후 세대 명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실거주 확인이 어렵거나 주민등록 사항이 다른 경우에는 담당 공무원이 추가 확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항1동장 윤정원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홍보하고 통장님들이 세대별 안내 메모지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노력이 주민등록 사실조사 비대면 참여율 고양시 1위라는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향후 방문 조사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꼼꼼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