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마무리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는 지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시정의 구체적인 방향을 2027년 주요 정책과 사업에 녹여내고, 각 부서 핵심 사업의 실행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각 부서는 지난 2026년의 주요 성과를 간략하게 점검하는 한편, 2027년 중점 추진 사업과 당면 현안,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보고했다.

특히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다각도로 점검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 계획 논의에 집중했다.

여주시는 앞으로 민선9기 동안 기존 사업의 단순 확대·반복을 지양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핵심 분야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각 부서와 분야별로 분산된 정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 관광, 농업, 청년·청소년, 지역경제·소상공인, 행정 등 6대 분야에 걸쳐 시정 혁신 방향을 주요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정책 간 연계성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더불어 2027년 예산 편성과 연계하여 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시급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한정된 재원을 민선9기 핵심 사업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전략적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보완 사항은 향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에 반영되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2027년에는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을 넘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시장은 “한정된 재원과 행정력을 반드시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고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