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동, 마을 건강복지 ‘하반기 건강발전소’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고양동이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총 8주간 고양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하반기 건강발전소’는 인지 기능 저하자, 경도인지장애를 겪는 어르신들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노인 우울척도 검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다각도로 진단한다. 또한, 치매 예방 운동,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 교육,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건강 교육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덕양구보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종경 고양동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신체적, 인지적 기능을 강화하고 노화로 인한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