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6 오산시 기후위기 컨퍼런스’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래세대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협의회는 지난 9월 8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오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직장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미래세대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미진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을 비롯해 각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들이 참석하여 미래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개 기관은 앞으로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 △기후환경 교육 및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 문화 조성 △아이들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참여 기회 확대 △미래세대 기후행동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첫 번째 공동 실천 과제로 ‘2026 오산시 기후위기 컨퍼런스’에서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기후위기’ 전시를 함께 추진한다. 이 전시는 아이들이 기후위기와 환경에 대해 느끼고 생각한 바를 그림과 메시지로 표현하여 시민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미진 상임의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일상과 직접 연결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컨퍼런스에 담기고, 어린이집과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오산을 만들어가는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11월에 열릴 ‘2026 오산시 기후위기 컨퍼런스’를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후위기 공론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