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는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3대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구매 공모 사업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 송정동 복지행정타운에 각각 1대씩 설치되었다.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려면 페트병에 붙은 띠지와 상표를 제거하고 내용물을 완전히 비워야 한다.
시민들은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투입하면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누적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무인회수기 도입으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용 현황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에코스팟'을 통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무인회수기 확대 보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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