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가 관내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6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개업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9월 8일부터 3일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여 부동산 중개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는 2년마다 이 연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하남시는 변화하는 부동산 제도와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교육 내용은 공인중개사가 실제 중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부동산 관련 법령 최신 개정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이 다뤄졌다. 특히 부동산 법령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거래사고 예방 교육에서는 중개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도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전세 거래 문화를 조성하는 사회적 운동으로, 공인중개사의 역할 공유와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부동산 세제 실무 교육에서는 개정세법과 주택임대소득 과세 등 공인중개사가 알아야 할 핵심 세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고 부동산 거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특히 “안전 전세 프로젝트에 공인중개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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