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게임 가미한 청렴교육 ‘청렴오락실’ 운영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이 딱딱한 강의식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과 미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 '청렴오락실'을 운영하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원 10명씩 팀을 이뤄 조별로 청렴 관련 문제를 풀고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원들과 함께 답을 고민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직원 간 소통과 팀워크를 증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청렴오락실'은 지난 상반기 진행된 게임형 청렴 교육 '도전 청렴왕 갓평'에 이은 것으로, 가평군은 올해 청렴 교육을 단순 지식 전달이나 의무 교육이 아닌 직원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동료들과 소통하며 청렴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업무와 조직 문화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청렴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