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해구가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5개 기업과 손을 잡았다. 서해구는 지난 9일 동화기업(주), 삼양사 인천1공장, 사조대림 인천공장, 포레스코, SK인천석유화학(주)과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규제와 단속을 넘어,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오염물질 감축 노력과 지역 환경보전 활동 참여를 이끌어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기업들이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과 폐기물, 온실가스를 자발적으로 줄이는 데 힘쓰는 한편, '1사 1하천' 또는 '1사 1숲' 가꾸기와 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환경 개선 및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서해구는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축하는 ESG 상생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구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공, 기업, 구민 모두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향후 참여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ESG 환경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서해구를 환경과 경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