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서울아산병원과 창수면 어르신 무료 의료봉사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과 손잡고 창수면 거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나섰다. 지난 9일 창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무료 의료봉사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10여 명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의료진은 엑스레이 촬영, 혈액 및 소변 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약을 처방하고 링거를 투여하는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시와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월 이동면에서도 의료봉사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이달에는 화현면, 다음 달에는 관인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천시는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