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지역아동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김기랑 고창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7개 지역아동센터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고창군은 현재 7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방과 후 필요한 아동들에게 급식, 학습 지도, 문화·예체능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해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월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근속수당을 신규 지원한다. 이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틈새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용 아동들의 간식비와 프로그램비, 운영비 추가 지원 등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기랑 연합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고창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심덕섭 군수는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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