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9월 10일 개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은 군산시와 군산경찰서, 군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활동이 잦은 지역 및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규정 준수 여부,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불건전 전단지 배포 등을 포함했다. 특히 전자담배 판매업소에는 청소년 대상 판매 금지 조항에 대한 홍보와 계도가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보호 활동 연계 지원도 병행했다.
전미영 군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유해환경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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