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4년 난제 해결로 ‘경남도 혁신경진대회 장려상’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24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도원아파트 집단 고충 민원을 단 29일 만에 해소하며 경상남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창녕군, 국민권익위원회, 경상남도가 함께 빚어낸 적극행정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이번에 발표된 혁신 사례는 창녕읍 소재 도원아파트의 장기 미준공 상태로 인한 집단 민원을 해결한 과정이다. 군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을 통해 24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사용검사필증 교부를 완료하는 기적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처럼 장기간 표류하던 현안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례는 혁신성과 효과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는 단순한 행정 처리를 넘어 군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충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의 결과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24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문제를 군민의 입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창녕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한 적극행정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다양한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