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을 점검하고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소비자단체,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물가 동향과 기관별 물가안정 대책을 공유하고 명절 성수품의 수급 관리와 가격 안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합동점검반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지도·점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 업소’지정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추석맞이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물 20% 특별 할인 이벤트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물가안정 및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 △소비자 피해 구제 방법 홍보활동 △원산지 특별단속 등을 실시한다.

진주시는 물가안정 대책 기간에 물가 모니터링 요원을 활용해 명절 성수품인 사과와 배, 쇠고기, 돼지고기, 조기 등 19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조사하고 물가 정보는 경상남도 누리집에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국제유가의 급등과 생활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시민들의 물가 부담이 우려된다”며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