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어청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의 핵심 쟁점인 군 작전성 협의를 연내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지난 9월 10일, 관련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주요 쟁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어청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어청도 인근 해역에 1.02G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군 작전성 협의를 완료하는 것을 조건으로 올해 3월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군산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방부 및 8개 군 예하부대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 작전성 분야 자문기관과 함께 부대별 작전 영향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며, 군과 상호 수용 가능한 협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미래 에너지의 핵심인 해상풍력 사업이 국가 안보와 조화를 이루며 안정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은 기간 군부대와 긴밀히 소통해 군 작전성 협의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올해 말까지 군 작전성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