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구동계 부품 파손으로 운행을 멈춘 가운데,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위원회는 9일 케이블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정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이용객 불편 해소 및 조속한 운행 재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부품 수급 및 정비 작업으로 오는 20일까지 휴장이 예고된 상태다. 이번 휴장으로 인해 케이블카 이용객뿐만 아니라 인근 상인들까지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행정관광위원회 의원들은 시설 전반을 꼼꼼히 둘러보며 정비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케이블카 이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 불편과 지역 상권의 영업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신속한 정비 마무리를 당부했다.
박도희 행정관광위원장은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우리 시를 대표하는 관광 시설로서, 운행 중단으로 인한 시민과 관광객, 지역 상인들의 피해가 막대한 상황”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빠른 시일 내에 운행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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