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창녕군 지역의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창녕군부녀회가 사랑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난 8일, 부녀회원들은 장마면복지회관에 모여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 만들기에 돌입했다. 무탕국과 돼지고기 장조림 등 4가지 종류의 밑반찬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정성껏 준비됐다.
밑반찬과 함께 전달된 '효꾸러미'에는 부침가루, 튀김가루, 식용유, 라면 등 필수 식료품이 담겼다. 특히 효꾸러미를 담은 가방은 부녀회원들이 지난 4월부터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이웃 사랑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이렇게 준비된 밑반찬과 효꾸러미는 14개 읍면의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28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읍면 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물품 전달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며 온정을 나눴다.
김봉희 새마을지도자창녕군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밑반찬과 효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을 꾸준히 살피며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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