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장학금…삼오, 정읍 인재 위해 누적 2200만원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삼오 최준삼 대표는 지난 9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삼오가 2012년부터 전달한 장학금은 총 20차례에 걸쳐 2200만원에 달하게 됐다. 태인농공단지에 자리한 삼오는 도로 안전 울타리와 안전 표지판 등 도로 안전시설물을 제작·설치하는 업체다.

최 대표는 올해 2월에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불과 7개월 만에 다시 200만원을 쾌척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삼 대표는 "지역 인재를 키우고 학생들이 공부에 힘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장학금을 써달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삼오의 꾸준한 장학금 지원은 지역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