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지난 9월 7일부터 3일간 진행한 제주 문화탐방 프로그램 '넌 꿈만 가져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10명과 지도자 3명 등 총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을 방문해 말 산업 분야의 승마 체험과 항공우주 분야 직업 탐색 등 제주 지역 특화 직업 체험에 참여했다. 이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금오름, 오설록 티뮤지엄, 무지개해안도로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탐방하고 동문시장을 방문하여 전통 생활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다채로운 활동은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견문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승마와 항공우주 분야 체험이 흥미로웠고, 친구들과 함께 제주 곳곳을 다니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인화 센터장은 “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에게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귀중한 전환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현장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산시 꿈드림은 학업 복귀 지원, 자격증 취득, 상담,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