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면 여성들의 특별한 하루, ‘나만의 향수’ 만들기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 칠량면이 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여성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취미 활동을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고,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 사회단체 여성 회원과 지역 주민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향료의 특징을 배우고 조합 방법을 익혔다.

이어 직접 향료를 맡아보며 자신의 취향을 담은 향수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하는 향료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선호 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향수 만들기를 직접 해보며 새로운 취미를 접하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가를 즐기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최영천 칠량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새로운 취미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