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민극단 이웃이 오는 9월 19일과 20일,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공연 ‘우리를 잇는 사계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배우들이 직접 자신의 삶에서 오래도록 기억되는 순간들을 글로 쓰고, 이를 바탕으로 하나의 완성된 연극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서로 다른 삶의 궤적을 따라온 이야기들이 무대 위에서 만나 엮이며 하나의 감동적인 서사를 이룬다. 김은주 사천시민극단 이웃 대표는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삶 속에 깊이 자리한 소중한 기억들을 되짚어보고, 잠시 멈춰 자신의 시간을 성찰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출은 극단 장자번덕의 정으뜸 부대표가 맡았다. 공연은 19일 오후 7시 30분, 20일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되며, 모든 좌석은 무료로 개방된다.
지난해 창단된 신생 극단임에도 불구하고 사천시민극단 이웃은 꾸준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밀양아리랑연극제에서는 ‘별주부전’을 출품하여 단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배우 김희선은 이 작품으로 연기대상을 거머쥐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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