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의 지역 균형 발전 해법이 국제적인 논의를 통해 모색된다.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제1차 OECD 지역개발정책 세미나'가 9월 10일 오후 3시 세종시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OECD를 중심으로 활발히 논의되는 글로벌 지역 개발 정책의 흐름을 국내에 소개하고, 이를 한국의 지역 정책과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OECD 지역개발정책위원회의 주요 논의 사항과 정책적 시사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더불어 한국의 우수한 지역 정책 사례가 국제적인 의제로 채택될 가능성도 함께 타진한다.
세미나에서는 지역 회복 정책, 지역 혁신, 탄소 중립, 인구 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등 OECD 회원국들이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관련 정부 부처 및 국책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OECD 지역 정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국토 정책 현황과 미래 계획을 공유하고, OECD와의 지역 정책 협력 성과를 발표한다. 또한 최근의 글로벌 지역 정책 동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발표도 이어진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OECD와의 정책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고, 한국 지역 정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제언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지역 정책 경험을 국제사회와 나누고, 향후 OECD 지역개발정책 논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주열 정책기획관은 지역 균형 발전이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시점에서 OECD의 정책 동향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세미나가 OECD의 주요 지역 개발 정책 논의를 국내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국제사회의 정책 흐름과 국내 지역 정책을 연계하는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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