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도민들의 자연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10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자연재난 예방·대비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발생 가능한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한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캠페인 현장에는 충북도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성안길을 찾은 도민들에게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포하며 자연재난 예방 및 대비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주요 홍보 내용은 기상 정보 및 재난 문자 확인, 위험 지역 접근 및 외출 자제 등 공통 행동 요령과 함께 폭염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 수칙, 집중호우 시 침수·하천 범람 위험 지역 접근 금지, 태풍·강풍·호우 발생 전 사전 대비 및 시설물 안전 관리 방법 등이었다.
특히 태풍, 호우, 홍수 등 풍수해로 인한 재산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제도의 주요 내용과 가입 필요성도 함께 안내했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자연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김두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자연재난은 예측 불가능한 순간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재난 정보를 확인하고 상황에 맞는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도민들이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에 대한 도민의 안전 의식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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