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남한강 품은‘목계솔밭 파크골프장’15일 전면 개방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남한강변에 조성한 ‘목계솔밭 파크골프장’을 오는 15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노인 여가 활동 증진을 목표로 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중앙탑면 장천리 일원 28,866㎡ 부지에 총사업비 19억 4,0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된 이번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의 코스와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남한강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이용객들은 사계절 변화하는 경관을 감상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충주시는 별도의 개장 행사 없이 15일부터 바로 구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개장식에 소요될 예산을 절감해 이용객 안전을 위한 사면복구공사 등 실질적인 시설 개선에 투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행사를 줄이는 대신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면복구공사에 집중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계솔밭 파크골프장의 시설 운영은 파크골프TF팀이 전담하며,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