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충주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성남시충북도민회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0일 충주시청에서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도농 상생 협력을 시작했다.

협약식에는 이동석 충주시장과 성남시충북도민회 최용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기반을 둔 성남시충북도민회는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간 화합과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도권 지역에서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하며 충주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도민회 회원 대상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지원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한 농가 판로 다각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도농 상생 협력 사업 등이 포함된다.

충주시는 우수 농특산물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고향을 향한 도민회 분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충주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주 농특산물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