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4 영친회 9월 출생축하금 (단양군 제공)



[PEDIEN] 단양군 영춘면 지역의 11개 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에 새 생명이 탄생한 것을 온 마을의 축복으로 여기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9일 영춘면사무소에서 열린 영친회 정기총회에서는 지역 출생 가정에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출생축하금이 전달됐다. 이번 축하금은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공동체의 가치에 공감한 11개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구인사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춘면이장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영춘면지회, 농업인단체, 늘봄, 적십자봉사회, 영춘중학교,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지역의 주요 단체들이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주수연 아기 가정에 총 190만원의 축하금이 전달되었으며, 아기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지역사회의 축복과 응원의 마음이 함께 전해졌다.

박상규 영친회장은 “아기의 울음소리는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영춘면 전체의 희망이자 소중한 선물”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한 축하금이 양육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따뜻한 영춘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춘면 11개 사회단체는 이웃사랑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향후에도 출산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