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 노인맞춤돌봄 종사자 한자리에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어르신들의 곁을 지키는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소강당에서는 '2026년 경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4개 수행기관이 주관한 행사에 3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돌봄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종사자들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이는 현장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경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4개 수행기관을 통해 전담사회복지사 18명과 생활지원사 252명, 총 270명의 종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404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