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마음 회복 프로젝트’ 2차년도 본격 추진 (아산시 제공)



[PEDIEN]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신체 활동 감소는 신체·정서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상 속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선문대학교 앵커사업과 손을 잡고 '온마음 회복 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상담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안정 효과를 검증했던 진흥원은 올해 '호흡'을 핵심 매개로 한 더욱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호흡 교육이나 일회성 체험에 머물지 않는다. '평가-맞춤형 호흡 중재-수중운동 연계-재평가'라는 단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호흡 중재 과정에서는 호흡훈련 보조기구를 활용해 호흡 패턴을 교정하고 리듬형 호흡운동을 실시한다. 이후 수중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신체·정서적 건강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선문대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밀착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학생들은 대상자 평가와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며 진흥원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와 대학의 인적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경헌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호흡과 신체 활동을 결합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형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선문대학교 앵커사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온천과 수중운동을 활용한 시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예방적 건강관리와 온천·스파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핵심 콘텐츠로 고도화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