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제조업 밀집지역 포천, 소비자 곁으로… ‘2026 퍼니포천’ 서울 영등포서 개최 (서울특별시 제공)



[PEDIEN] 가구 제조업 밀집 지역인 포천의 우수한 가구 제품들이 서울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포천 지역 가구 소공인 16개사가 참여하는 팝업스토어 ‘2026 퍼니포천’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6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다.

‘포천가구의 즐거움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가구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 공간처럼 꾸며진 4개 테마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각 가구가 공간 안에서 만들어내는 분위기와 활용성을 직접 확인하며 자신에게 맞는 포천 가구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포천 가구 소공인들이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개별 소공인의 판로와 소비자 접점을 넓히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쇼핑, 문화, 식음 콘텐츠가 집약된 타임스퀘어에서 전시를 열어 방문객들이 포천 가구의 디자인과 쓰임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전시 제품과 브랜드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뽑은 퍼니포천’ 설문 이벤트, 현장 체험,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포천은 2026년 6월 기준 467개 가구 제조업체가 등록된 명실상부한 가구 산업의 중심지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가구 제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와 소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고 판로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가구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김집 특화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포천 가구의 실용성과 디자인 가치를 알리고 지역 가구산업의 판로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