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학교·공영주차장 21곳 개방…추석 주차 걱정 덜게 (동대문구 제공)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역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관내 학교 및 공영주차장 21곳을 임시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이다.

이번 개방 대상에는 군자초등학교를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16개소와 정릉천복개 공영주차장 등 총 5개소의 공영주차장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동안 주택가를 중심으로 심화되는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부 학교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장소별로 개방 기간, 운영 시간, 이용 요금 등이 상이하므로 이용 전 반드시 동대문구 누리집 또는 행정안전부의 공유누리 누리집을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학교와 공영주차장 개방이 방문객과 역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용객들은 반드시 사전에 운영 시간과 요금을 확인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등 주차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공공 주차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학교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