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뇌졸중 골든타임’ 건강강좌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나서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역 의료진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9일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는 '뇌졸중 골든타임, 평생을 좌우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추세 속에서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광명시보건소와 지역 의사회·약사회의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내 의료기관 원장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문적인 의학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말초신경과의원 이상곤 원장은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뇌졸중 예방법 △전조증상 발생 시 대처 요령 △일상 속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는 “뇌졸중 의심 증상을 미리 숙지하고, 평소 원인 질환을 철저히 관리하면 생명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을 충분히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광명시 건강증진과 김정임 과장은 “지역 의료진의 전문성을 활용해 시민들이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하안동, 광명동, 소하동 등 권역별 거점 교육과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식사 관리를 위한 미각 교육 △당뇨병성 족부질환 예방을 위한 발 관리 교육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당뇨병 집중관리 프로그램 △시민건강리더 양성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시민들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