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성군이 지역 인재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장학생 362명을 공개 모집한다. 오는 9월 1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총 2억 9,36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장학생 선발은 성적 우수, 미래인재, 보금자리, 한울타리, 행복둥지 등 기존 9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이버대학 장학금이 신설된다. 해당 분야에서는 5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친권자가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다. 대학생의 경우 학업으로 타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부모가 보성군에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에는 자격 요건과 분야별 기준에 따른 1차 심사를 거쳐 보성군장학재단 이사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확정된다. 장학금은 10월 말 지급될 계획이다.
보성군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 외에도 학생들의 재능 개발을 위한 특기·적성 교육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재능키움' 사업으로 6개 학교에 5,000만 원, '꿈키움' 사업으로 2개 학교에 2,000만 원 등 총 7,0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장학사업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제6회 장학생 수기 공모전'도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보성군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경험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39명에게 95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성군장학재단 문찬오 이사장은 “이번 하반기 장학생 모집이 지역의 소중한 인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가 없도록 장학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또는 보성군장학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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