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예방과 안전한 여가 환경 조성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장수군청, 장수경찰서, 장수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이용이 늘어나는 지역 내 숙박업소,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청소년 이성 혼숙 금지,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제공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관련 규정 준수 등이 포함됐다.

점검반은 해당 업소 관계자들에게 청소년 출입이나 주류·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신분증 위·변조 사례에 대비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포함한 신분증의 진위 여부와 본인 일치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정우 장수부군수는 “여름 휴가철에는 청소년의 야외활동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증가하는 만큼 유해환경 노출 예방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