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상·하수도 두 분야 모두 경남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 평가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3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거창군은 상수도 부문에서 종합만족도 84.87점을, 하수도 부문에서는 81.78점을 각각 획득하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실제 상·하수도를 이용하는 주민 200명씩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상수도 부문에서는 수돗물 사용 편의성, 업무 전문성, 친절도 등이, 하수도 부문에서는 하수처리, 업무 신속성, 친절도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포함됐다.
특히 상수도 부문은 2023년 6위, 2024년 3위에서 올해 1위로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거창군은 서비스 환경, 과정, 결과, 사회적 만족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수도 부문 역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1위 자리를 지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능력을 입증했다. 거창군은 하수처리 및 정화, 업무 처리 신속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선진 상하수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거창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상하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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