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맞춤형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다음 달부터 영유아의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하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양육자 간의 정서적 교감을 증진시키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책 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그림책 놀이터 : 책 속으로 풍덩'과 '아장아장 책 놀이터 1·2' 등 두 가지 주요 코스로 구성된다. 참여 아동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는 활동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독후 활동을 통해 책과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아장아장 책 놀이터'는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책 놀이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쌓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정 내에서도 그림책을 함께 읽고 즐기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두정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영유아기 독서 활동은 아이의 언어 발달과 상상력 증진뿐만 아니라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정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