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의 판매 수익금으로 컴퓨터 2대를 마련해 베트남 현지 에이던미 초등학교에 전달한다. 이번 컴퓨터 기증은 오는 9월 4일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나눔은 회원들이 지역 내 휴경지를 활용해 감자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쓰고자 하는 뜻에서 추진됐다.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수익금이 베트남 학생들의 교육 발전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전달될 컴퓨터 2대는 이주여성 집 짓기 행사 이후 에이던미 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컴퓨터 교육을 받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정보를 접하며 학습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기증은 나눔과 봉사를 통한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성예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감자의 수익금이 베트남 학생들의 배움을 위한 컴퓨터 지원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국내외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는 그동안 휴경지 경작을 통한 수익금 기부, 소외계층 지원, 탄소중립 실천 활동, 국제 나눔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국내외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며 새마을운동의 실천 정신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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