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9월 11일까지 인천가정초등학교에서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 동작 기반 마음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언어 중심 상담에서 벗어나 신체 움직임을 적극 활용하는 점이 눈에 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작 치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신체적, 심리적 경계를 인식하며 타인과의 적절한 거리 유지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몸을 통한 협동 및 공동 창조 경험은 학급 내 긍정적인 집단 정체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몸의 움직임을 함께 나누는 경험은 학생들이 타인 존중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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