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이 화성 동부권 61만 주민의 소방안전을 책임질 화성동부소방서 신축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지난 12일, 화성시 동탄구 영천동에 조성 중인 신축 현장을 찾은 신 부위원장은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영훈, 김영수 경기도의원과 조정옥 화성시의회 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관계자들로부터 공정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받은 이들은 건축물의 지반 지지 방식, 암반 상태, 부지 단차에 따른 옹벽 및 배수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2025년 6월 착공해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화성동부소방서 신축 공사는 현재 약 44.5%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계획대로 순항 중이다. 신 부위원장은 집중호우와 장기적인 시설 유지 관리를 고려한 철저한 시공 품질 확보를 주문했다.
특히 긴급 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교통체계 구축 방안도 주요 점검 사항으로 다뤄졌다. 동탄역 방향 출동 시 불필요한 우회를 막기 위한 유턴 구간과 진출입 동선을 면밀히 살핀 후, 화성시 및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통한 개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폭염 속 건설 노동자의 안전 관리 상황 역시 점검 대상이었다. 현장 관계자는 기온에 따른 휴식 시간 부여 및 일정 온도 이상 시 옥외 작업 중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화성동부소방서는 빠르게 성장한 동탄 지역의 소방·재난 대응력을 높일 핵심 시설”이라며 “건물 완공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이 안전하게 근무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 인력, 출동 체계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준공까지 지반, 옹벽, 근무 공간, 주차 및 출동 동선, 건설 현장 안전 관리 등 모든 과정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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