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회현동 14통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회현동 14통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5일, 그린아파트에서는 3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오리백숙과 수육 등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하는 식사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길고 지루한 여름,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쇠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회현동 14통 통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정용환 회현동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14통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 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