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출신 골프선수 윤경식,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 출신 프로골퍼 윤경식 선수가 고향인 사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이번 기부는 윤 선수가 올해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친 뒤 이루어져 더욱 의미를 더한다.

사천읍에서 태어나 사천초·중학교를 거쳐 사천 지역에서 골프 꿈을 키운 윤 선수는 2016년 일송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2018년 베트남 휴셈 챌린지 아마추어 우승 등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투어 프로로 입회하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올해 2승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

윤 선수는 “고향 사천에서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자신의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사회에 돌려주는 젊은 선수의 모습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기탁된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귀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선수의 기부는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